포천에 몇 달 전 오픈한 카페로 고모리 저수지 앞에 위치해 핫플레이스인 그리네 오아시스에 다녀왔습니다. 인스타에서 보고 찾아갔던 곳이었는데 생각보다는 규모가 작았습니다. 포천 고모리 카페 그리네 오아시스는 인테리어도 감각적으로 꾸며져 있어 힐링과 여유를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포천 고모리 카페 그리네 오아시스의 가장 큰 장점은 고모리 저수지의 멋진 경치입니다. 카페 안에서는 창가에 앉으면 호수를 볼수 있고, 야외 테라스에서는 더 가까이서 볼 수 있었는데 폭염주의라 실내에서 차를 마셨습니다. 날씨가 선선해질 때 가면 불멍테이블에서 불멍도 즐겨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래버튼에서는 포천 고모리 카페 그리네 오아시스의 주소와 메뉴등 자세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포천 그리네 오아시스는 커피와 음료 외에 빵도 판매 하고 있었습니다. 키오스크로 주문할 수 있었는데 커피 못 마시는 저에게는 다양한 티 종류가 있어서 좋았었습니다. 포천 고모리 카페 그리네 오아시스는 아름다운 호수 전망과 세련된 인테리어의 사진이 끊임없이 인스타에 업로드되고 있는 곳입니다. 힐링 공간과 감성적인 분위기로 공간이라 데이트 장소로도 좋은 곳이었습니다. 포천 그리네 오아시스 근처에 대형카페로 인기 많은 팜프릿지도 방문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포천 고모리 카페 그리네 오아시스 갔다가 근처에 막국수 맛집이 있어서 다녀왔습니다. 저랑 친정엄마는 들기름 막국수를 주문하고 신랑은 비빔 막국수를 주문하였습니다. 반찬으로는 무생채와 열무김치가 나왔습니다. 들기름 막국수는 처음 먹어보는데 안에 고명이나 이런게 들어있지 않은데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신랑이 먹은 비빔 막국수도 자극적이지 않고 들기름 맛이나 맛있었다고 했습니다. 메밀찐만두도 맛있게 잘 먹었었네요. 아래 버튼에서는 포천 막국수 맛집 주소와 메뉴 등 자세한 정보가 있으니 가실 분들은 미리 확인하고 가시길 바랍니다!